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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보쇼!]브리티시 숏 헤어 - 브숏 성격, 브리티시 쇼트 크기, 고양이 유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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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홀드런 2023. 5. 1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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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숏이란?

브리티시 숏은 영국에서 유래된 인기 있는 고양이 품종입니다. 주 특징은 동그란 얼굴, 통통한 뺨(물론 털로 채워져 있겠지만..), 그리고 빽빽한 털입니다. 이 중에서도 동그란 얼굴 때문에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장화 신은 고양이라는 애니메이션에 나온 눈 큰 고양이가 바로 그 브리티시숏입니다.

 
이 품종의 역사는 고양이가 애완동물로 길러지고 쥐를 잡는데 사용되었던 고대 로마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형태의 브리티시 숏이 개발된 것은 19세기가 되어서였습니다. 브리더들은 강하고 건강한 몸과 다정하고 다정한 성격을 가진 고양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던 것 같습니다.

British Shortairs는 솔리드 블루, 블랙, 화이트뿐만 아니라 탭, 바이컬러, 컬러 포인트를 포함한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제공됩니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유지보수가 적은 품종이고 주인에게 애정이 많고 충성심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제가 키우는 고양이가 충성심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고양이 특성인지, 주인이 만지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더군요.

브리티시숏 얼굴

브리티시 쇼트 고양이의 성격

브리티시 숏트는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기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대개 무척이나 차분하고 온화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특히 어린이나 노인과 함께 지내기에 적합합니다. 또한 매우 적극적인 애냥이로, 주인의 주의를 끌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위의 글대로 브리티시 쇼트 고양이는 비교적 온순한 편입니다. 독립적이면서 사람의 과도한 스킨십을 즐기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항상 혼자 노는 것을 즐기는 것은 아니며, 때로는 사람의 관심을 끌기 위해 여러 가지 신호를 보냅니다. 사람이 화장실을 갈 때나 개인 업무를 볼 때 궁금한 표정으로 따라다니는 것이 그 예이며, 관심을 끌기를 원할때는 트릴링을 통해 신호를 보내기도 합니다. 트릴링은 고양이 울음소리의 한 종류입니다.

브리티시 숏 성격

브숏 크기

브리티시 숏트 고양이는 중간 정도의 몸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체 기준으로 5~7kg 정도로 성별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체형은 짧고 둥글며 근육질인 몸매를 가진다고 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들의 몸무게는 다른 고양이 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무거우며, 짧은 다리와 둥근 몸매로 인해 시각적으로는 뚱뚱해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브리티시 숏트의 얼굴은 대개 매우 둥글고 귀여운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짧은 주둥이와 둥근 눈, 작고 귀여운 귀 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귀여운 외모를 사랑합니다.

브리티시 쇼트 크기

브리티시 쇼트 유전병

브리티시 숏트 고양이는 상대적으로 건강한 종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부 유전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일부 유전병의 발생 가능성은 종 내부에서의 교배로 인한 근친 혼합 때문일 수 있습니다.

 

다음은 브리티시 숏트 고양이에서 발생 가능성이 있는 일부 유전병입니다.

 

1. 호흡기 질환: 브리티시 숏트 고양이는 편평한 얼굴 구조로 인해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기관지염, 비염, 폐렴 등의 호흡기 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코가 낮은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2. 다이어트 관련 문제: 브리티시 숏트 고양이는 비만에 취약하며, 높은 혈당 수준, 당뇨병 등 다이어트 관련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낮은 칼로리의 사료를 급여하는 것을 고민해봐야 됩니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특성상 운동량이 적기 때문에 잦은 간식 급여는 비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놀이나 기구를 통해 칼로리를 소비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3. 신장 질환: 브리티시 숏트 고양이는 유전적인 신장 질환으로 인해 적색혈구의 파괴 및 빈혈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동물병원에가서 주기적인 검사를 받아보실 필요가 있다는 말 같습니다.

 

4. 치과 문제: 브리티시 숏트 고양이는 치아 건강이 취약하며, 치아 결손, 치은염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고양이 이빨을 삼시세끼 닦아줄 수 없으니 최소한의 이빨관리는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 스스로도 이빨을 닦는 것이 귀찮은데, 큰일이기는 합니다.

 

위에 언급한 유전병 외에도 브리티시 숏트 고양이는 다양한 유전적 문제를 가질 수 있으며, 유전적 선천적 이상에 대한 진단과 관리는 종의 건강과 복지를 보장하기 위해 중요합니다. 따라서 브리티시 숏트 고양이를 입양 또는 구입할 때는 신중한 판단과 균형 잡힌 정보 수집이 필요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지만 꼭 필요한 이야기이니 고양이를 키우기전 기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브리리티 숏 고양이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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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OW0pARWUJ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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