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대금 소송-공사 지연, 타공종, 건설 공사, 지체상금
건설 회사의 업무 방식은 조금 특이합니다. 간단하게 수주 - 건설 - 수금의 순서로 업무가 진행되는 건설업은, 물건을 만들어 놓고 판매하는 일반 제조 회사와 달리 구매자의 건설 서비스 구매 요청이 있어야 업무(건설)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A라는 물건을 팔아요."가 아닌 "당신이 원하는 것을 우리가 할 수 있습니다." 를 광고하는 형태로 영업을 시작합니다. 제조업과 달리 건설업의 경우는 영업 단계에서 구매자가 원하는 상품을 명확하게 확인 시켜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구매자가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완성을 해줘야 공사 대금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당사자의 합의에 따라 달리 정할 수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도 공사 대금은 완공 후 지급하는 것이 관행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업무 시작과 대..
일반 법률 지식
2022. 1. 24. 15:10